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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스포럼 '오해와 진실'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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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트루스포럼, 교내 중앙도서관 오해와 진실전시회

2021.12.8

장소 :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통로  

일시 : 2021년 12월 8일~15일


 

서울대 트루스포럼(대표 김은구)128일부터 15일까지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 오해와 진실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 사회에 만연해 있는 오해를 풀기 위해 진행된다


특별히 보수 진영의 인물들과 보수주의의 가치, 그리고 트루스포럼에 대해 사람들이 흔히 가지고 있는 오해는 무엇이며, 그 진실은 무엇인지를 알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 6가지의 세부 주제(이승만 대통령, Pro-Life, 보수 정권, 음모론, 이스라엘, 트루스포럼)로 나뉘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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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제는 건국 대통령 이승만과 그를 둘러싼 수많은 오해들을 다루고 있다


2주제는 태아의 생명에 대한 진실을 알린다


3주제는 보수정권에 대해 경제, 복지의 영역에 있어 사람들이 가지는 오해를 풀고 있다


4주제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이나 부정선거에 대한 주장들 중 음모론이라 불렸으나 추후 사실로 드러난 부분들을 다루고 있다.


5주제는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분쟁에 있어 이스라엘은 일방적인 가해자이고 팔레스타인은 피해자라는 오해를 푸는 내용을 담고 있다


6주제는 트루스포럼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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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트루스포럼은 다음과 같은 말로 이 전시회를 설명하고 있다.

 

보수정권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중의 상당수는 학창 시절부터 전교조 등 좌파 세력에 의해 주입 된 오해들로 인한 경우가 많다. 이러한 오해를 풀어 사람들이 균형 잡힌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기획했다.


또한 서울대 트루스포럼에 대해서도 학내외 좌파세력들이 악의적인 왜곡 보도로 거짓 정보가 많이 퍼져 있다. 이에 대한 오해를 풀고자 했다


특히, 서울대 트루스포럼이 교내 조직이 아니며 서울대 재학생들, 학부생들이 거의 없다는 왜곡이 많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서울대 트루스포럼은 2017년 창립 이후 4~50여 명의 재학생 회원을 꾸준히 유지해 오고 있다. 2021년 12월 현재 서울대 트루스포럼 학부생 회원은 20 여 명 규모이다. 

이번 전시회는 학부생들이 각자 관심 있는 주제들, 트루스포럼에서 함께 공부하면서 알게 된 내용들을 각자 정리해 모아서 탄생한 것이다.


이외에도 서울대 트루스포럼의 탄생과 성격에 대한 오해가 많이 퍼져 있다. 서울대 외부인이 만들었으며, 실제로는 청년 단체가 아니고, 특정 정치인을 지지하기 위해 조직되었다는 오해 등이다


그러나 이는 모두 사실이 아니다. 김은구 대표(서울대 법대 박사과정)와 뜻을 함께 하는 교내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들어졌으며, 트루스포럼의 주요 연령대는 20-40대이다. 특정 후보를 지지하지 않으며, 트루스포럼이 지키려는 가치와 이슈별로 대응 및 협력을 한다


트루스포럼은 자발적인 학생/청년 조직이라는 성격을 지키기 위해 매우 세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시회에서도 이러한 내용들을 설명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트루스포럼과 한국사회에 뿌리 내린 깊은 오해들이 풀리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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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루스포럼이란? 대학/청년 보수주의 연구활동 단체이다. 2016년 말거짓된 선동 정치가 대한민국에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단체이다서울대 학생들을 시작으로 전국의 주요 대학들에 각 대학 별 모임이 조직되었다건국과 산업화의 가치 인정북한의 해방굳건한 한미동맹유대 기독교세계관에 기반을 둔 기독교 보수주의를 표방하여 활동하고 있다.     


트루스포럼이 표방하는 기독교 보수주의는 프랑스 혁명에 대한 반성적 고찰에서 출발하고 미국의 건국과 성장을 통해 다듬어진 사상이다. 성경적 세계관에 바탕을 두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의 존엄과 책임있는 자유, 진실의 가치를 지키는 것이 그 핵심이다. 그러한 본질적인 가치들이 지켜졌을 때에만 의미있는 진보도 가능하다는 것이 그들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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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루스포럼 '오해와 진실' 전시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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