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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보_서울과 평양, 북경과 세계를 뒤덮는 자유와 진실의 파도 /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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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평양, 북경과 세계를 뒤덮는 자유와 진실의 파도

 

북한의 주민들을 해방하고

통일 대한민국을 이끌 지도자는

바로 당신입니다

다른 사람을 찾지 마십시오

그리고 이제 준비하십시오

 

조직적이고 광범위하며 중대한 인권 침해가 북한의 정부, 기관 및 당국자들에 의해 이루어졌고 현재도 이루어지고 있다. 조사위원회가 조사한 인권 침해 사례들은 많은 경우 반인도범죄를 구성한다. ... 북한에서 벌어지는 인권 침해의 심각성과 규모, 그리고 본질은 현대 사회의 어떤 국가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20세기의 정치학자들은 이러한 종류의 정치 조직을 전체주의국가라고 분류하였다. / 2014.2.7 UN북한인권조사위원회 보고서 A/HRC/25/63

 

동포여 희망을 버리지 마시오. 우리는 여러분을 잊지 않을 것이며 모른 체 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한국 민족의 기본 목표 즉 북쪽에 있는 우리의 강토와 동포를 다시 찾고 구해내자는 목표는 계속 남아 있으며 결국 성취되고야 말 것입니다. 유엔은 이 목표를 위하여 확약을 한 것입니다. / 1953.7.27. 이승만 대통령, 휴전협정이 채결된 이후 작성한 성명서에서

 

우리가 중국을 다시 찾지 못하는 한 자유진영의 궁극적인 승리는 바랄 수 없을 것입니다. / 1954.7.28 이승만 대통령, 미국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에서

 

통일을 안했으면 안했지, 우리는 공산식으로 통일은 못합니다. 민주통일을 해야겠습니다. 통일이 된 연후에 북한 땅에다가 자유민주주의의 씨를 심을 수 있는 민주적인 통일을 하자는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서, 그렇게 하자니까 시간이 걸리고 우리의 노력이 필요하고, 우리의 실력의 배양이 필요한 것입니다. / 박정희 대통령, 1967.4.23 대구 대통령선거 유세에서

 

혹자는 대한민국을 가리켜 자유의 방파제라고도 합니다. 그러나 이런 비유를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어찌해서 우리가 파도에 시달리면서도 그저 가만히 있어야만 하는 그러한 존재란 말입니까. 우리는 전진하고 있습니다. 우리야말로 자유의 파도입니다. 이 자유의 파도는 멀지 않아 평양까지 휩쓸게 될 것을 나는 확신합니다 / 1966.2.15 박정희 대통령, 대만 방문시 장개석 총통 주최 만찬회 인사에서

 


서울과 평양, 북경과 세계를 뒤덮는 자유와 진리의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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