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文)정부, 도저히 역겨워서 못참겠다

이창기 최한권 남기훈 김태석 강 준 김경수 김종헌 민평기

박경수 문규석 박석원 신선준 안경환 정종율 최정환 김동진

문영욱 박보람 박성균 방일민 서대호 서승원 손수민 심영빈

이상준 임재엽 장진선 조정규 조진영 차균석 강현구 이상민(88년생)

이상민(89년생) 이상희 이용상 이재민 박정훈 안동엽 정범구 김선명

김선호 강태민 나현민 조지훈 장철희 정태준 서정우 문광욱

이 이름들을 혹시 기억하십니까?

북한의 천안함 피격과 연평도 포격으로 사망(실종)한 48명의 우리 장병들입니다.

이들 대부분은 우리와 같은 2, 30대 꽃다운 청춘들이었습니다.

그런데 문재인 정부는, 이 살인 만행을 기획하고 주도한

김영철 당시 인민무력부 정찰총국장을 우리나라에 국빈으로 모시려 합니다.

개막식 때 우리 민족의 살인마 김정은의 여동생을 희죽거리며 접대한 것도 모자라,

이제는 살인 만행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한 김영철을 웃으며 반기겠다고요!?

정말 도저히 가증스럽고 역겨워서 참을 수가 없습니다.

북한의 가짜 평화를 위해 이렇게까지 치욕적으로 굴종해야 합니까?

정녕 우리 정부는 이런 희대의 호구가 되기를 자처할 겁니까?

정녕 대한민국 국민을 이렇게까지 능욕할 겁니까?

미국정부가 오사마 빈라덴의 입국을 환영한다고 생각해보십시오.

이런 어처구니없는 일이 우리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살인마이자 테러범인 김영철의 입국, 결코 용납할 수 없습니다.

KU트루스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