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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산 광복절 집회 탓... vs 코로나가 종식 불가능한 바이러스기 때문에 민노총 집회는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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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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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9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 수가 78일 만에 세 자릿수를 기록한 것에 대해 “지난 8월 광복절 집회와 관련된 집단감염 이후 지역 사회에 남은 잔존감염의 영향”이라고 했다.
박 국장은 이 같은 급증세가 10월 말 핼러윈데이나 지난 주말 민노총의 동시다발적 집회가 아닌 석 달 전 광복절 집회의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vs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중심의 전국노동자대회 등이 지난 14일 99명 참가인원으로 서울 시내 곳곳에서 열린 것을 두고 일각에서 방역당국의 '이중잣대'라는 비판이 나오는 가운데, 중앙사고수습본부 관계자가 광복절·개천절 집회 당시와 단순 비교는 어렵다고 말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6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중잣대라기보다 코로나19에 대해 점점 더 알아가면서 '완전히 종식시키기 거의 불가능한 바이러스다'라는 것을 점차 알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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