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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영 NPK 사무총장] 존경하는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 "우리는 목숨 걸고 악의 군단과 싸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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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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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지난 열흘 깊이 앓았습니다. 정확히 어디서 시작된 병인지 알 수 없습니다. 영하 10도의 거리에 한 시간 서 있었던 것이 직접적인 원인이었을 수 있으나 무엇보다 지난 1년 내내 저는 참혹할 만큼 바쁘고 잠이 없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끼니도 제대로 챙기지 않고 건강을 방치해 면역상태를 바닥까지 끌어내려둔 것같습니다. 


몸에 든 크고 작은 혹덩어리를 48개나 제거한 지도 이제 1년 조금 넘었을 뿐입니다. 이번에 열흘 앓이 동안에는 진심으로 이제 여기서 생이 멈추도 좋다는 기도를 하게 됩니다. 엘리야가 로뎀나무 아래에서 이제 생명을 앗아가 달라고 기도하는 장면은 제가 성경에서 늘 공감하고 자주 보는 장입니다.(열왕기상 19장) 


병앓이가 고통스러워서 이런 기도가 나오는 것만은 아닙니다. 엘리야의 기도는 승리한 후에 지친 병사의 안도가 포함되어 있지만 저는 앞으로 싸움이 더 커질 듯하여 여기서 누군가에게 바톤을 넘겨주고 싶은 도피감이 큽니다. 


작년 내내 했던 일 중에 김일성 회고록 합법화를 막는 일과 4.15부정선거전말보고서 해커의 지문을 완성하는 일은 정말 지난한 일이었습니다. 아직 할 일이 많이 남아있는데 누워버렸으니 감감합니다. 


이 일들은 역대 어떤 일보다 제게 정신적 외상을 크게 입혔습니다. 탄핵으로 법치와 헌정이 무너지고 공산통치가 올 것을 예고하고 부르짖었을 때에는 많이들 크게 공감했습니다. 그러나 김일성회고록 합법화가 가져올 미래는 한 마디로 지옥입니다. 그럼에도 국민의힘 국회의원 중 단 5인만 공감을 표시했습니다. 


김일성 우상화 합법화란 우리가 모두 가족들의 손을 잡아끌고 월북하는 것과 같습니다. 도저히 걷잡을 수 없는 사태가 눈앞에 펼쳐지는데도 기독교조차 완전한 침묵입니다. 


해커의 지문은 대한민국 선거가 이미 북한과 중국 손아귀에 들어있음을 보여줍니다. 고합 장치혁 회장더러 북에서 김대중을 이을 젊은 지도자 추천하라고 했길래 우리 나라는 그런 식으로 대통령을 정하지 않는다고 하자 50만표 정도 옮기는 것 대수 아니라고 비웃었다고 한 얘기가 언론에 나온 적이 있습니다. 


4.15총선은 부정선거에 관해 그 동안 떠돌던 소름돋는 각종 스캔들을 불을 보듯 입증해 버린 것과 같습니다. 해커의 지문은 옷을 다 만들고 목뒤에 붙여놓은 라벨처럼 분명한 것입니다. 부인할 사람이 없습니다. 


253개 전 지역구에서 부정이 있었던 초유의 부정선거를 더 이상 입증할 이유도 없을 정도입니다. 전 지역구에서 사전투표율과 득표율을 올려 40~50석의 의석만 훔쳐 간 것이 아니었습니다. 전국 전 지역구에 처음으로 전원 후보를 낸 더불어민주당은 253개 전 지역구에서 선거비를 다 받아갔습니다. 


꼭 붙일 사람 떨어뜨릴 사람 입맛대로 장난치며 정하며 대한민국 선거를 짓이겨 버린 이해찬 윤호중은 이제 누가 대통령이 되어도 이 나라에서 왕노릇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제가 진심으로 실망하는 것은 윤석열 후보입니다. 왜 4.15부정선거에 침묵합니까? 대통령이 무슨 수로 됩니까? 


언론과 여론이 북한 중공 주사파 손아귀에 들어있고 목구멍이 포도청이라며 기득권 실오라기 하나라도 잡고 있다고 믿는 자들은 누구 하나 4.15 부정선거를 말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죽음의 까마귀떼를 몰고 다니는 조폭과 종북의 아수라 대마왕이 조작의  카페트를 타고 날아다니는군요. 


이 극동에서 지켜온 자유와 번영의 대한민국을 씹던 껌처럼 버린 이 흑암의 세대를 저주합니다. 재벌이든 노숙자든 다 공평하게 한 표 있는 사회가 그래도 인간의 존엄성이 살아있는 사회입니다. 


이 나라 사람들 자유민주주의를 극우라고 부르기 시작하더니 이준석 하태경 김종인같은 인간 말종들에게 휘둘리며 자기 이익 한푼 말고는 관심이 없는 들쥐가 되어 버렸습니다. 


젊은이들은 타락했고 여성들은 내면이 망가졌습니다. 


저는 이 나라를 위해 더 이상 싸우기가 싫습니다. 가난했지만 나라 사랑하고 아름다웠던 내 어머니의 나라가 그립습니다. 그 나라로 이사가고 싶습니다. 


올해 전에 교통사고로 입원해 있을 때 어떤 분이 찾아와서 이 두 구절을 읽어주고 홀연히 떠났습니다. 


이사야 62장 

6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고 그들로 하여금 주야로 계속 잠잠하지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7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대한민국에 더 짙고 깊은 어둠이 밀려오고 있습니다. 너무 희망없는 새해인사 죄송합니다. 우리는 지금부터 목숨을 걸고 저 악의 군단과 싸워야 합니다. 


김미영 법치와 자유민주주의연대 사무총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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