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인권헌장] '인권' 들먹이며 검열, 총학의 권위의식, 언론의 선동도 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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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건의 경과
탈동성애자들은 동성애자들 보다 소수자이고, 동성애자들에게 위협을 받기도 합니다. 탈동성애자의 존재를 부정하지 말고 이들을 보호해 달라는 취지의 대자보 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https://truthforum.kr/forum/34
참고로 진정한 인권을 위한 서울대인 연대(진인서)는 서울대인권헌장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학내에서 구성된 한시적인 기구입니다. 트루스포럼도 이에 적극적으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3. '인권' 들먹이며 검열 옹호, 언론의 선동 도 넘었다.
'인권'을 운운하면서 검열에 침묵하는 일부 언론의 수준에 개탄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한겨레는 <‘진정한 인권’ 들먹이며 소수자 차별…학내 혐오표현, 도 넘었다> 기사에서 어처구니 없게도 대자보를 훼손한 박시헌씨를 두둔하고 있습니다. 선동수단으로 전락한 언론의 낯 뜨거운 모습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한겨레와 전광준 기자는 탈동성애자들의 인권에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516328
4. 서울대인권헌장 관련 공청회
일시 : 10월 16일, 오전 9:30
관련자료 : http://truthforum.kr/project/1
5. 스누라이프 관련 포스팅
서울대인권헌장 / 탈동성애자 친구들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시겠습니까?
https://snulife.com/snuplaza/193279095
나는 개인이오! - 서울대총학 인권연대국장님의 친절한 대자보 검열
https://snulife.com/best/193403261
한겨레, 이러니까 한걸레 소리 듣지
https://snulife.com/best/193419600
6. 본 건 관련 대자보
[서울대 진인서 대자보] http:// 「서울대학교 인권헌장」 및 「서울대학교 대학원생 인권지침」 제정(안)에 대한 성명서
https://truthforum.kr/forum/29
[서울대 진인서 대자보] 탈동성애자 친구들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시겠습니까?
https://truthforum.kr/forum/34
[서울대 진인서 대자보] 지극히 불명확한 개념, '성적지향'이 차별금지사유에 포함되는 것을 반대합니다.
https://truthforum.kr/forum/35
10/16 서울대 인권헌장 공청회에 즈음하여
여자 화장실에 생물학적 남성이 들어와도 처벌하지 못한다고요?
*진정한 인권을 위한 서울대인연대(진인서)는 서울대인권헌장 이슈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구성된 한시적인 조직입니다. 트루스포럼도 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관련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