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은 세 단계로 나누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첫단계는 5.18직후 전남대생 데모와 강경진압. 이때까지는 일반적 시위양상으로

대부분 국민들도 공분을 느꼈다.

두번째 단계는 외부세력 개입. 당시 조직적 폭력세력이 일사불란 하게 무기고,  교도소, 탄광 습격 무기와 다이나마이트 확보, 시가전을. 벌림으로서 전혀 다른양상으로 진전되었다. 

서울서 왔다는 연고대생 6백명이  주력이라는 설도 퍼졌으나

이들 세력은 해명됨이 없이 폭력은 진압되고 양측 인명 피해도 발생했으나 사태는 덮어서 진정되었다.

이 단계는 아직도 미스테리가 많고,

석연치 않게 보는 국민들도 많다.

세번째는 민주화 보상단계인데  

이 때부터 사태는 전부 미화되기 시작, 특정지역의 정치적 자산으로 이용되었고 사욕이 개입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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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 보는 시각도 각 단계마다 다르다.

그러니, 국론분열의 불씨가 되고 있다.

미국 남북전쟁도 그 내용이 복잡하고 사후 후유증도 오래 갔습니다. 5.18도 그 내용이 복잡하여 당대에는 완전 규명도 어렵고 분열의 원인이 되기 쉬우나  학문적으로 라도 차근 차근 역사를 바로잡아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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