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9회 트루스포럼 안내

주제 : 공산권 자료로 본 6·25전쟁 재평가와 교훈

- 러시아와 중공이 공개한 비밀 문서를 중심으로 

강사 : 송종환 전 파키스탄 대사

일시 : 2022년 6월 27일(월) 오후 7시

장소 : 트루스포럼 서울대 센터(서울대입구역 2번출구 앞)

6.25가 남한의 북침으로 시작됐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90년대 이후 소련의 기밀문서가 해제됨으로써 북한의 남침은 명백해졌습니다. 

하지만 남한의 북침을 주장하던 사람들은 어떤 반성이나 사과도 없이 또 다른 핑계와 거짓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이는 제국주의 식민사관, 좌익민족주의 사관의 영향으로 대한민국을 미국의 식민지로 이해하고,대한민국을 부정하며 북한에 정통성을 두려는 잘못된 인식 때문입니다.

그런 점에서 6.25에 대한 공산권의 자료는 6.25의 진실을 조명하는데 아주 중요한 기초를 제공합니다. 

송대사님께서는 지난 2018년 6월 19일, 제25회 트루스포럼 강연에서 공산권 자료를 바탕으로 6.25전쟁을 조망하는 강연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트루스포럼은 6.25 기억하며 송대사님께서 새롭게 발굴하신 공산권 자료들을 바탕으로 제69회 트루스포럼을 진행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